어제였죠. 27일 저녁,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.<br /><br />풍성했던 영화와 드라마만큼 시상식을 찾은 스타들 역시 화려했는데요.<br /><br />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을 밟은 스타들의 모습,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~<br /><br />2014년 대세스타가 궁금하다면 놓치지마세요!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지난 27일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본 시상식에 앞서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.<br /><br />제5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오른 스타들의 선택은 블랙과 롱드레스였습니다.<br /><br />시상식의 사회를 맡은 김아중은 파트너 신동엽과 함께 올블랙 커플룩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.<br /><br />김아중의 선택은 체인장식이 가미된 홀터넥 드레스! 가슴골이 살짝 드러나는 브이넥과 뒤태를 노출하는 유라인이 더해져 김아중만의 우아함과 섹시함이 엿보였습니다.<br /><br />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가진 그녀~ 손태영도 레드카펫에 함께 했는데요.<br /><br />손태영은 머메이드라인의 튜브톱 롱드레스로 아찔한 쇄골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.<br /><br />바람에 나부끼는 블랙 시폰 드레스 차림의 박지윤은 짙은 아이라인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었고요.<br /><br />사랑스러운 손 키스로 모습을 드러낸 박정아는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.<br /><br />[별에서 온 그대]의 OST죠.<br /><br />[My Destiny]로 TV 부문 OST 상을 수상한 예비신부 린도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함께 했습니다.<br /><br />블랙 튜브톱 시스루 드레스의 신보라는 여배우 못지않은 우아함으로<br /><br />[수상한 그녀]로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심은경은 블랙 튜브톱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요.<br /><br />김지수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푸른색의 롱 드레스로 여전히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습니다.